안녕하세요, pinping 입니다.
오늘은 매봉역 주변에 있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어요.
위치 참고
https://place.map.kakao.com/m/844247584?service=search_m
아는 분이 여기서 프렌치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글쎄 점심메뉴라서 지금 시간엔 안 된다는 거에요. ㅠㅠ
프렌치 토스트랑 오믈렛의 경우 런치메뉴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꼭 방문하세요.
그래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펜케이크를 저녁식사로 먹기엔 좀 그래서 퀘사디아와 파스타를 시켰어요.
짠! 치킨 퀘사디아 입니다. 15000원이고 사워크림을 발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. 따끈따끈할 때 집어먹으니까 정말 맛나요.
옆에 토마토..? 소스와 함께 먹으면 특이한 향신료 맛이 납니다.
4조각으로 되어 있어서 나눠먹기 편했어요.
이건 21000원인 비스크디감베리링 파스타에요~
토마토+크림 소스에 통통한 새우가 씹는 맛이 일품이에요. 소스가 너무 짜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.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랍니다.
새우도 8개나 있어서 좋아요. 해산물 향이 느껴지는 파스타 입니다.
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면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었어요. FM 식으로 유럽식 파스타 먹는 느낌?
저는 조금 더 익힌 면을 좋아해서 아쉬웠는데 파스타 먹을 때 약간 단단한 식감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할 것 같아요.
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은 매장이 큰데 사람이 많더라구요. 역시 맛집인 것 같아요!
퀘사디아와 파스타 정말 맛있었어요~ 다음번엔 점심에 와서 프렌치 토스트를 도전해보겠습니다!
그것도 이것처럼 맛있겠죠? 원래 맛집은 메뉴가 다 맛있으니까요!
다음에도 와봐야 겠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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