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명역 빠르게 밥 먹을 수 있는 맛집 - 소노야

광명역에서 ktx나 전철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참 많죠!
시간은 얼마 없는데 밥시간이 애매할 때 참 곤란합니다.

광명역 안에 있는 소노야에서는 주문하면 빨리 나와서 걱정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.

[카카오맵] 소노야 광명역점
경기 광명시 광명역로 21 1층 서편맞이방호 (일직동)

https://kko.to/RxR6XQxND0

소노야

1234번 출구가 있는 서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저는 돈까스 알밥 정식을 시켰는데 가격은 11500원이었습니다. 대부분 메뉴들이 1만원 내외 입니다.

돈까스랑 알밥 딱 심플하게 나오네요. 바로 튀겨서 바삭바삭하고 알밥도 톡톡씹히는게 딱 좋았습니다. 주문한 지 한 10분? 12분? 만에 나왔습니다. ㅎㅎ

앞에 대기손님 3분정도 있을 때 기준이고요. 사람 더 많으면 좀 더 늦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.

돈까스

돈까스는 딱 제 손 크기만 합니다. 고기 두께도 두껍고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딱 좋더라구요.

소스

돈까스소스! 달콤하고 저는 딱 좋았어요.
제가 싫어하는 돈까스소스 냄새가 안 나서.. 그게 뭔지 정확히 표현은 어렵지만.. 심플하고 좋았습니다.

단짠은 역시 베스트 👍

알밥

알밥인데요! 크래미??같은 것도 들어있고 뜨끈뜨끈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.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입니다.
단무지가 딱 간을 해줘서 좋았어요.

국

기본 국 반찬 입니다. 쏘쏘합니다.

단무지~

역시 돈까스는 소스가 짱이지~
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.

KTX 한 30분 정도 남았는데 10분만에 나와서 10분만에 밥 먹고 바로 타러 갈 수 있습니다. ㅋㅌㅌㅊㅋㅋㅋㅋ